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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JIROC] Donegal Tweed Coat
97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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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JIROC   2022 FAll WINTER

가지록이란 순우리말로 갈수록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남성복 디자인과 패턴 메이킹을 전공한 후 EVAN KINORI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한 홍기태 디렉터에 의해 출발한 GAJIROC은 우리의 모든 아이템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낡아가며 개인적인 물건이 될수록 그것만의 특별성을 지니게 된다고 믿습니다. 그렇기에 그런 아이템들은 추억을 담는 도구가 될 수 있고 흔적을 보여주는 도구 또한 될 수 있습니다.
가지록이 제공하는 모든 제품들은 이러한 믿음과 슬로우 패션의 사상에 입각하여 트렌드와 관계없이 오래도록 즐길 수 있는 디자인과 오래 함께 할 수 있는 내구성을 기반으로 하여 탄생합니다.
Donegal Tweed Coat

"20세기 빈티지 발마칸의 숨결"

20세기의 빈티지 발마칸들을 모티브로 고안한 GAJIROC의 Donegal Tweed Coat 입니다. 발마칸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래글런 슬리브와 윗깃이 아랫깃보다 길고 첫번째 단추를 풀어 굴린 발마카 칼라의 형태 또한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래글런 슬리브는 일본의 의류업계에서 통칭되는 원패널 슬리브의 패턴으로 만들어져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구현되었습니다. 칼라의 아랫깃은 윗깃의 길이와 유사할 정도로 길게 빠져있어 잠갔을 때 색다른 스타일이 가능하며 풀어 입었을 때에는 타이와 함께 클래식한 착장에도 어울리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겉감은 영국의 Abraham Moon & Sons로 유일하게 아직까지 아일랜드 지방에서 생산되는 킬카라 실을 사용하여 만드는 도네갈 트위드이며 안감은 코튼 트윌과 쿠프로 트윌은 일본의 Tokai Textile, 후지산에서만 원료를 채취하는 Loiser, 혼 버튼은 일본 Iris 사에서 공수되었습니다. 아일랜드의 도네갈 카운티에서 유래된 이름의 이 트위드는 강한 내구성과 보온성이 특징이며, 불규칙한 슬러브 실로 짜내려 얼룩덜룩한 모습 또한 특징이기에 수려한 발마칸과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선사합니다.
- 사이즈는 측정방법에 따라 1~2cm 정도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제품색상은 사용자의 모니터의 해상도에 따라 실제 색상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COLOR             
MATERIALS     Wool from Leeds, UK 100%
                          Cotton twill from Nagoya, Japan 100%
                          Cupro twill from Fujiyoshida, Japan 100%
                          Buffalo horn button from Tokyo, Japan
                          Polyester thread from Gutach im Breisgau, Germany 100%

SIZE (cm)       L - 어깨 Raglan   가슴 67.5   소매 78   총장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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