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빈티지 의류에 영감의 근간을 두되 현재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한다'
흔히들 말합니다. 하버색은 입기 어렵다고.
룩북 상에 보이는 1920-50년대 무렵의 의복을 입은 멋진 남성은 truth 이면서 fake 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현대적인 모습으로 풀어내는 것 또한 우리들의 숙제이자 진화된 형태라 생각합니다. 컨버스와 함께, 각자 소장하고 있는 멋진 데님과 함께.
디자이너인 코지 노리히데 또한 HAVERSACK 이란 브랜드를 현대 사회의 형태에서 캐쥬얼하게 풀어내는 것을 선호하고 바란다고 하네요.
메트로폴리티션에 이 숙제를 해결해 줄 멋진 HAVERSACK 제품들이 있습니다.
812320 Cut&Sew - Blue
“가벼워지는 여름에 가볍게 멋내기”
심플한듯 보이지만 HAVERSACK만의 패턴으로 차별점을 둔 812323 Cut & Sew 입니다. 단단하지만 입었을 때 청량한 원단으로 완성되었으며 라글란 소매 사양이며 밑단에는 밴딩 처리를 하였으나 소매에는 마감 처리를 자유롭게 하여 대조적인 모습으로 위트를 더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무더운 한국의 여름은 레이어드로 멋을 내기에는 답답하고 단조롭게 입어보자니 그 또한 더 답답한 노릇입니다. 심플한 데님과 샌들에 함께 매치하여 가볍게 멋내기 좋은 제품입니다.
- 사이즈는 측정방법에 따라 1~2cm 정도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제품색상은 사용자의 모니터의 해상도에 따라 실제 색상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